죄 사함과 죄로부터의 완전한 자유

조지 커팅 지음 | 이종수 옮김 | 출판사 : 형제들의 집

가 격 : 7,000원

출간일 : 2018-10-17 | ISBN(13) : 978-89-93141-02-3

신국판| 134쪽| 130*190 mm

  

역자 서문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다는 진리는 참으로 놀랍고 감격스러운 진리다. 우리는 죄 사함을 받은 자로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감사를 올리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용서해주셨다는 진리를 생각해볼 때, 하나님은 죄를 지은 우리 자신을 용서해주시고, 그 품에 안아주셨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가 지은 모든 죄들, 범죄들, 범법들, 허물들까지도 사해주셨고, 한번도 죄를 지은 일이 없는 것 같이 깨끗하게 해주셨다. 때문에 죄 사함을 받은 자로서, 이제는 하나님의 호의를 받는 자리에 들어왔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는 자가 되었다.

이런 것이 죄 사함이 가져다주는 효력이긴 하지만, 이것이 죄 사함의 진리가 주는 효력의 전부는 아니다. 만일 영원한 죄 사함만을 알고 있다면, 필연적으로 무법주의나 율법주의에 빠지게 될 것이고, 성화의 삶은 요원한 것이 되고 말 것이다.

이로써 죄 사함의 진리를 오해하는 일이 많이 생겼고, 이 죄 사함의 진리를 훼손하는 일까지 생겼다.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나 방탕한 것으로 바꾸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우리는 죄 사함의 진리를 성경대로 알 필요가 있다. 게다가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모든 그리스도인은, 우리 육신 속에 자리잡고 있는 죄성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정확하게 알고, 우리 영혼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

사실 성경이 죄 사함을 언급할 때, 죄를 언급하는 모든 구절은 죄들sins라는 복수형을 사용하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죄들의 사함(forgiveness of sins)이라고 해야 맞다(행 10:43, 13:38, KJV 참조). 하나님의 용서를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가 실제로 저지른 악한 행동들(열매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사함을 받아야 하는 죄를 언급할 때, 범법, 범죄, 허물, 등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고, 그 모든 것을 통칭해서 sins로 표현하고 있다.

반면 우리 속에 거하는 죄를 언급할 때에는 죄sin이라는 단수형을 사용한다. 이 단어는 우리 속에 자리잡고 있는 죄성(뿌리)을 가리킨다(롬 7:17, 요일 1:8).

우리가 구원받은 자로서, 거룩한 삶, 성화의 삶을 살고자 할 때, 우리를 육신의 상태로 끊임없이 끌어내리는 영적인 실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죄성이다.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선을 행하길 바라지만, 항상 나를 사로잡아 죄의 법 아래로 끌어내림으로써, 늘 패배의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내 속에 있는 영적인 실체로서 이 죄성으로부터 어떻게 자유를 얻을 수 있는가? 자유와 해방의 길이 있기는 한건가?

이 책은 우리가 지은 죄들과 그에 대한 심판으로부터 영원히 사함을 받고 또 우리 속에 있는 죄성으로부터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구원받은 자로서 성화의 삶,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는 삶을 소망하는 독자께서는 이 책의 저자가 쓴 또 다른 책 「영적 자유」란 책을 함께 읽으시길 추천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서 독자께서 구하고 바라는 소원이 시원하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역자 이종수

 

목차

역자 서문 ……………………………………………………04

제 1장 죄 사함의 세 가지 측면……………………………11

1. 영원한 죄 사함

2. 회복을 위한 죄 사함

3. 치리적 죄 사함

4. 죄 사함의 측면들의 비교

 

제 2장 죄로부터의 자유란 무엇인가……………………69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생각

죄로부터 자유를 얻는 두 가지 측면

죄로부터 자유를 얻는데 필요한 세 가지

죄로부터의 자유를 경험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유의 유일한 토대, 은혜

자기 실망으로부터의 자유

죄의 정죄로부터 자유

거룩한 삶을 위한 기준

노력이 아니라 의존을 통해서 들어가는 자유의 비밀

결론

 

 

 

조지 커팅(George Cutting, 1843-1934)

조지 커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 “구원의 안전, 확신, 기쁨”의 저자이다. 조지 커팅은 1843년에 태어나 1934년 주님이 데려가실 때까지 영국의 서퍽 주, 알드버그 시에서 살았다. 그는 많은 소책자와 전도용 책자를 썼을 뿐 아니라, 많은 찬송가도 작사했다. 1973년 영국에서 출판된 찬송가집에는 그가 작사한 234곡의 찬송이 수록되었다.

워치만 니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란 책에서 조지 커팅에 관한 다음과 같은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한번은 제가 그 유명한 책인 ‘구원의 안전, 확신, 기쁨’의 저자인 조지 커팅씨를 만났습니다. 그를 만났을 때, ‘니 형제님, 저는 주님 없인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도 저 없인 살 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까?’라는 말을 했습니다.

조지 커팅은 주님과 그 정도로 친밀한 사귐 속에 살았습니다.”

조지 커팅은 구원의 진리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무수히 많은 소책자를 썼을 뿐 아니라, 평생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이렇게 간증한다. “주님, 제게 80여명이 넘는 가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 모두가 구원받았습니다. 아들들, 며느리들, 손자들과 손녀들, 사촌 형제자매들, 증손자·손녀 등 늙은 사람이건 젊은 사람이건, 남자건 여자건 할 것 없이 모두 구원받았습니다.”

조지 커팅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믿었다. 그의 온 가족이 구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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